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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사례보험2026. 10. 08

우울증 자살 사망보험금 청구 / 면책 주장에 대응하여 총 2억 원 전액 지급 판결

업무사례 추가정보

결과

보험금전액지급 판결

사건명
우울증 자살 사망보험금 청구 및 보험회사 면책 주장 대응
사건경위
망인은 오랜 기간 정신질환으로 치료받던 중 사망했으나, 보험회사는 고의로 자신을 해친 경우에 해당한다며 유족에게 사망보험금 지급을 거절했습니다.
마중은 장기간의 치료 경과와 사망 직전의 입원치료, 당시 정신상태 및 사망 전후 정황을 종합하여 망인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했다는 점을 주장했습니다.
결과
총 2억 원 상당의 사망보험금 전액 및 지연손해금 지급 판결
이 사건의 담당자
신효진 선임변호사

1. 사건 경위

이 사건의 의뢰인들께서는 사망한 피보험자의 유족으로, 보험회사로부터 사망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한 상황에서 마중을 찾아오셨습니다.

망인께서는 알코올 의존 증후군과 재발성 우울장애로 오랜 기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사망 직전까지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 안타깝게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유족인 의뢰인들께서는 관련 보험계약에 따라 사망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보험회사는 피보험자가 고의로 자신을 해친 경우에 해당한다며 약관상 면책사유를 이유로 지급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의뢰인들께서는 망인의 장기간에 걸친 정신질환과 사망 직전의 치료 경과 등을 고려하면, 정상적인 판단에 따라 이루어진 사망으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망인의 사망 당시 정신상태와 사고 경위를 검토하고 정당한 보험금을 지급받기 위해 마중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2. 사건의 쟁점 및 마중의 조력

이번 사건에서는 망인이 사망 당시 우울증 등으로 인해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었는지가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보험회사는 망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점을 근거로 보험금 지급의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료기록 감정촉탁에서도 당시 우울증 악화나 의사결정능력의 장애를 단정할 직접적인 근거를 찾기 어렵다는 취지의 의견이 제시되어, 망인의 정신상태를 둘러싼 다툼이 있었습니다.

마중은 치료 경과와 사망 전후의 객관적인 정황을 검토하여 보험회사의 면책 주장에 대응했습니다.

① 정신질환의 치료 경과와 사망 당시 상태 검토

마중은 망인이 수년간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고, 사망 불과 이틀 전까지 입원치료를 받았다는 점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입원 중 불면과 불안을 반복적으로 호소한 사실과 사망 직전 겪은 심리적 충격 등을 바탕으로, 당시 정신상태를 전체 경과 속에서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망인의 사망을 단순히 고의에 의한 자살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② 감정 의견과 사망 전후 정황에 대한 종합 검토

마중은 진료기록 감정촉탁 결과가 망인의 정상적인 의사결정능력을 단정한 의견은 아니라는 점을 검토하고, 그 의미를 다른 자료와 함께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유서나 신변 정리 등 계획적인 자살을 준비한 정황이 없었다는 점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또한 마중은 이러한 사정과 정신질환의 치료 경과를 종합하여, 망인이 우울증 등에 따른 자살 충동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험회사의 면책 주장과 정신상태에 관한 감정 의견으로 보험금 지급 여부가 다투어진 사건이었지만, 마중의 치료 경과 및 사망 전후 정황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와 주장으로 사망보험금 전액과 지연손해금 지급 판결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3. 사건의 결과, 의뢰인 이익

우울증자살사망보험금 청구 승소 판결이미지

재판부는 망인이 우울증 등에 기인한 자살 충동으로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사망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보험회사가 주장한 면책사유를 인정하지 않고, 보험계약에 따른 사망보험금 지급의무를 인정했습니다.

그 결과 보험회사가 의뢰인들에게 총 2억 원 상당의 사망보험금 전액과 보험금 지급기한이 지난 이후의 지연손해금을 지급 하라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의뢰인들께서는 보험금 지급을 거절당한 상황에서 망인의 사망 당시 정신상태를 인정받고, 보험계약에 따른 정당한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었습니다.

4. 사건의 의의

이번 사건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외형적인 사실뿐 아니라, 사망 당시의 정신상태와 그에 이르기까지의 경과가 중요하게 검토된 사례입니다.

망인이 오랫동안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았다는 사실과 함께 사망 직전의 입원치료, 심리상태 및 사망 전후의 정황이 종합적으로 판단에 반영되었습니다.

진료기록 감정촉탁에서 의사결정능력의 장애를 단정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음에도, 전체 사정을 바탕으로 보험금 지급의무가 인정되었다는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법무법인 마중은 사망보험금 지급이 거절된 사건에서 보험약관과 치료자료, 사고 경위를 검토하고 보험회사의 면책 주장에 대응하여 유족의 정당한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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